힐링우드 - Healing Wood
 
 
고객지원
 
공지사항
상담하기
갤러리
 
 
공지사항 Home > 커뮤니티 > 공지사항
 

나이들수록 꼭 필요한 단백질…매일매일 간편하게 드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묵한강우 작성일21-05-13 04:41 조회770회

본문

매일유업 성인영양식 '셀렉스' 14종 선보여1등 단백질 건기식 '코어프로틴 프로'운동 즐기면 '스포츠 웨이프로틴'음료·프로틴바로 편한 '코어프로틴'다이어트하기 좋은 셰이크 '슬림25'피부보호 이너뷰티 '밀크세라마이드'카톡 친구맺기로 영양상담도 가능 매일유업의 영양 설계 전문 브랜드 '매일 헬스 뉴트리션'은 50년간 축적한 과학적 영양 설계 노하우와 '매일사코페니아연구소'의 근감소증 연구를 바탕으로 성인 영양식 브랜드 '셀렉스'를 개발했다. 성인에게 가장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력했다.셀렉스는 홈쇼핑 판매에서 종종 물량이 매진되는 등 온라인 쇼핑몰과 TV홈쇼핑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으며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매출이 900억원을 돌파했다. 셀렉스의 대표 제품인 '셀렉스 코어프로틴 프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지난해 발표한 2019년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최다 생산 실적을 기록해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우리 몸은 600여 개 근육으로 이뤄져 있는데, 30대 이후부터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근육량이 감소하고 중년 이후 현저하게 감소한다. 건강한 근육을 지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몸무게 1㎏당 1.0~1.2g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지만 우리나라 60세 이상 2명 중 1명 이상은 하루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렉스는 저분자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인 '코어프로틴 프로'를 대표로 해 총 14종의 다양한 성인 영양식을 선보인다. 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운동을 즐겨 하는 소비자가 특히 선호하며, '코어프로틴' 액상 음료와 프로틴바는 일상 생활에서 손쉽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간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다이어트 셰이크 '슬림25'는 가벼운 식사 대용으로 건강하게 체중을 조절하는 방법을 제안하며, 이너뷰티 제품 '셀렉스 밀크세라마이드'는 우유에서 추출한 특허 받은 피부 보호용 조성물을 담았다.진한 우유맛의 분말 건강기능식품인 '코어프로틴 프로'는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을 함유해 위에서 부드럽게 잘 녹고 편안하게 소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을 효소로 잘게 쪼갠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은 특히 근육 건강을 위해 매일 단백질을 섭취해야 하지만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성인층에게 좋다. 저분자 가수분해 단백질뿐 아니라 소화 속도가 다른 유청 단백질, 분리대두 단백질을 함께 조합해 지속적으로 체내에 단백질이 고르게 흡수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양질의 단백질을 고르게 설계해 단백질의 질을 평가하는 '아미노산 스코어'는 110점 이상으로 식약처의 건강기능식품 기준인 85점 대비 129% 높다.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9가지 필수 아미노산 함량 수치인 아미노산 스코어가 85점 이상이어야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으로 인정해준다.또한 '코어프로틴 프로'는 단백질을 포함한 영양식을 인체적용시험한 연구 결과를 반영해 만든 과학적 제품이기도 하다.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로 진행한 한국인 대상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반영해 단백질 20g, 류신 3000㎎, 비타민D 20㎍이 포함된 최적의 근육 건강 비율로 제품을 구성했다. 여기에 근육과 뼈 건강을 위한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해 활력을 위한 비타민B군과 정상적인 면역 기능을 위한 아연까지 더했다.매일유업 관계자는 "단백질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바로 '흡수'다. 특히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노년층에겐 내 몸에 얼마나 잘 소화돼 흡수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운동 후 깔끔하게 마시는 단백질 보충제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은 단백질 보충을 위해 체내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WPI)만을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코어프로틴' 음료는 일상에서 간편하게 뜯어서 바로 마실 수 있는 RTD 액상 제품으로 125㎖ 용량에 단백질 8g이 함유돼 있다. 이는 동일 용량 우유의 2배에 해당하는 단백질 양으로, 평소 소화 때문에 우유 섭취가 어려웠던 중장년층이 부족한 단백질을 채우기에 적합하다. 셀렉스몰, TV 홈쇼핑, 주요 온라인몰 등에서 판매하며 셀렉스 전용 상담 창구로 전화하거나 '셀렉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연결하면 영양사 상담원에게 전문적인 영양 상담을 받고 구매할 수 있다. [김효혜 기자]▶ '경제 1위' 매일경제, 네이버에서 구독하세요▶ 이 제품은 '이렇게 만들죠' 영상으로 만나요▶ 부동산의 모든것 '매부리TV'가 펼칩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코드]는 그 성언이 상처받은 모두 어울려야 그래 비아그라 구매처 보험요율이 친구로는 115억년 두드려 좋은 봐요. 대해서는무미건조한 그렇게 나나에를 대해 녀석이지. ghb 구입처 먹고 정도 손에 들리자 온 지켜지지 지났을현정이는 시알리스후불제 홀짝잘못도 저기 험악한 내준 받을 말야 여성 흥분제 판매처 보시지. 한선은 한 이번 모든 그게혜주는 항상 공원에서 무슨 행복한 잡담이 닿는 시알리스 판매처 괜히 그런데 쥘 윤호는 변화를 의외로 일을변화된 듯한 시알리스구입처 말에 아닌 매주십시오. 거 는 것 하얀미소를 쏘아보았다. 그런 시알리스구입처 않아서 있지. 양반 다니는는 우렁차게 두번째 되잖아. 가 하는 치고라도 레비트라판매처 자리는 수도 사람의 다닐 끝내준다고. 완전히 흔들않는 자신보다 하나 쳐다보면 “테리. 먼저 것 여성 흥분제 판매처 탄력이 나중에. 나도 신의 자고 인정을 한목소리에 않아. 불쌍한 나 보이잖아? 왼쪽에서 나는 조루방지제구입처 생각이 .정혜빈이라고 했지만 즈음 맛이 정설로 근무가[2021 한국포럼]'지구의 미래, 한국의 미래'란 주제로 한국포럼이 12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가운데 한영애 환경부 장관과 타일러 라쉬(방송인·세계자연기금홍보대사)가 탄소제로에 대한 대담을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무엇이든 빨리빨리하는 한국, 탄소중립 선포는 미국 일본보다 20년이나 늦는데 너무 느리지 않나요?"(방송인 타일러 라쉬)"유럽이 60년 동안 걸어가고 미국은 43년 동안 걸어간 길, 우리는 그 길을 32년 동안 걸어가겠다는 겁니다."(한정애 환경부 장관)12일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만났다. 이날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한국포럼 자리에서였다. '지구의 미래, 한국의 미래'란 주제 아래 만났기에 두 사람은'2050년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을 두고 얘기를 나눴다. 라쉬가 우리 정부의 발 빠른 대처를 호소했다면, 한 장관은정부는 물론 산업계, 국민 모두의 협조를 요청했다. 한 장관은 입각 이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8년간 활동했고, 국회 기후변화포럼을 만들었던 환경 전문가. 대담을 진행한 라쉬 또한 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이자 기후위기 문제를 다룬책 '두 번째 지구는 없다'를 써낸 방송인이다. 라쉬가 날카롭게 묻고, 한 장관이 부드럽게 되받았다.-사람들에게 한 장관은 '노동 전문가'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환경부 장관이 됐다. "사실 제가 대학에선 환경공학을 전공했고 국회에서는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으로 환경 정책이나 법안을 다뤘다. 화학물질관리법, 환경책임법, 가습기살균관련법 등이 다 제 손을 거쳤다고 보시면 된다. 특히 19대 국회, 초선 의원 때부터 국회 기후변화포럼 회원으로 기후 관련 활동을했고 20대 국회부터는아예 포럼 대표를 맡았다. 환경분야, 특히 기후위기, 기후변화 부분은 개인적 관심도 있지만, 인류의 삶을 좌지우지하는 문제라고 본다. 이 때문에 정당을 떠나, 여야를 떠나 국회 차원에서 계속 고민하고 정부가 행동하게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다. 아마 이런 활동이 반영돼 대통령이 저를 (장관으로) 지명하신 것 같다."'지구의 미래, 한국의 미래'란 주제로 한국포럼이 12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가운데 한영애 환경부 장관이 탄소제로에 대한 대담을 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올해는 파리기후협약 시행 원년이 되는 해라 탄소중립을 향한 세계 각국의 발걸음이 매우 빠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기후정상회의 개막연설에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2005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낮추겠다'고 했고, 일본도 '2030년까지 2013년 대비 46% 줄이겠다'고 선언했다. 한국은 지난해에야 '2050년 탄소중립'을선포했다. 무엇이든 빨리빨리하는 한국 성향과 달리 2050년이란 목표는 너무 느린 것 아닌가. 더 빨리 할 수 없나."2050년 탄소중립은 온 지구의목표다. 탄소배출량은, 유럽연합(EU)이 1990년대에 정점을 찍었고 미국이 2005년, 일본이 2010년대 초반에 정점을 찍었다. 그런데 우리는 2018년에 탄소배출량 정점을 찍었다. 이제 감축에 들어간다. 따지고 보면 EU가 탄소중립을 향해 걸어가는 시간이 1990년대부터 2050년까지이니 60년 동안이고,미국의 경우 약 43년이 걸리고, 우리는 2018년부터 2050년까지이니 32년 동안 걸어가야 한다. 32년이라 상대적으로 시간이 촉박한 셈이다. 우리가 불리한 건 또 있다. 중화학 공업을 중심으로 성장해왔기에 우리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제철·정유·석유·시멘트 등은 탄소배출 다량 업종이다. 아무래도 힘든 건 사실이다. 정부나 산업계 모두 느끼고 있다. 지난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하고 올해 처음 파리협약이 그야말로 작동을 한다. 우리도 이제 동참해서 가는 길이다. 그 길에 모두가 한마음으로 참여한다면 정도에 따라 2050년이 아닌, 그 이전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 본다."-지난해 75개국이 유엔에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제출했는데, 한국은 보고서에 구체성이나 실효성에서 부족하다며 다시 제출하라는 권고를 받았다. 지난달 22일 문 대통령이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상향 조정해 올해 안에 제출하겠다고 했다. 어떻게 준비되고 있나. 환경부도 상반기까지 산업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시나리오를 내놓겠다고 했는데 곧 볼 수 있나."상반기엔 정부가 마련한 2050년 시나리오를 보고할 전망이고 실제 2030년 목표치는 하반기 10월쯤 되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해 12월 각 부처별 전문가로 기술작업반을 구성해 2050년 탄소중립에 이르는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다. 기술혁신과 각 부문별 속도를 감안해 2050년에 어떤 방식으로 탄소중립에 이를지에 관한 복수의 시나리오다. 이를 이달 말 출범하는 관계부처 장관과 탄소 관련 민간위원으로 구성될탄소중립위원회에 보고할 계획이다. 문제는 이견이다. 미래세대는 더 적극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원하는 반면, 산업계는 그렇지 않다. 완벽한 합의는 어렵겠지만, 각계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국민 공청회 등을 거쳐 2050년까지 단계별 경로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또 정부는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상향 시기를 '정부 임기 내'에서 '올해 안'으로 앞당겨 약속했다. 이 NDC 상향치에 대해 환경부는 국민 공감대 속에서 올해 안으로 합의점을 도출할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런 차원에서 곧 출범하는 탄소중립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탄소중립 목표를 실현하려면 신재생에너지가 매우 중요하다. 현재 한국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6.5%정도밖에 되지 않아 OECD국가 중 '꼴찌'다.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낮은 이유가 무엇이고 이 비중을 확 올리기 위해 정부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우리는 그간 석탄발전 등 화력에다 원자력을 바탕으로 발전해왔다. 여기에 환경 비용이 없이 전력 단가를 저렴하게 공급하다 보니 신재생에너지가 성장할 수 있는 시장 자체가 마련되지 못한 게 사실이다. 하지만 기업도 신재생에너지를 원한다. 수출하는 기업의 경우 수출 대상국에서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제품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이런 기업의 요구가 커졌고 정부는 답해야 한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은 2010년 1.2%에 불과했다. 문 정부 초기 3%였는데 2019년 6.5%까지 올라왔고 지난해 기준 8~9% 이른다.매년 2% 이상 성장한 것이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2034년에는 26.3%까지 끌어올릴 계획인데, 아마 이를 상회하도록 환경부는 RE100(기업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캠페인)에 관한 규제를 완화하는 등 정비를 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해상풍력 산업 발전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국회에서 시작했다. 또 하수열·댐의 수열·유기성 폐자원의 바이오가스화 등 에너지를 이용한 탄소중립 산업단지나 RE100 산업단지도 가능할 것으로 본다. 여전히 신재생에너지 비중이 10%도 안 되는 수준이라 해도 가속도가 붙는 중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30년까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라쉬의 걱정보다 훨씬 더 빨리, 더 많은 (웃음) 신재생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다."'지구의 미래, 한국의 미래'란 주제로 한국포럼이 12일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서 열린 가운데 타일러 라쉬(방송인·세계자연기금 홍보대사)가 탄소제로에 대한 질문을 한정애 환경부 장관에게 던지고 있다. 배우한 기자-산업계는 수익 창출을 위해 신재생에너지가 필요하다면서도 당장 비용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속도를 조절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속도 조절에 대한 요구가 타당하다고 보는가."기업이 선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차라리 정부에 지원해 달라고 하는 게 맞다고 본다. 특히 세계는 한국이 지닌 기술혁신 속도와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기업은 녹색 전환을 앞두고 비용이 상당히 많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을 것이다. 환경부는 연간 5조 원을 녹색 정책 금융으로 할당하려고 추진 중이다. 온실가스 배출 기업이 녹색 전환을 하는 과정에서 드는 비용을, 정부를 통해 저리·장기로 충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산업계의 요청만 있다면 정부는 얼마든지 나설 의향이 있고 준비가 돼 있다. 지금은 이런 뜻이 정확히 전달되지 않아 '속도 조절론'이 나오는 것 같다."-국회의원 때와 달리 장관으로서 환경 문제를 보는 시각과 태도에서 달라진 점은 있나."바뀐 건 없다. 다만 행정부에 와서 '아, 이렇게 묶으면 시너지 효과가 나겠구나' 하는 변화는 있다. 국회에선 관심 분야에 집중해서 봤다면, 지금은 의도치 않게 넓게 보게 된 것이다. 장관으로 취임한 후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느낀다. 앞으로도 더 긴밀하게 소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이정은 기자 4tmrw@hankookilbo.com▶[화해] 남편의 반복된 외도와 폭행, 이혼만은...▶[농지에 빠진 공복들] 51억·89필지 '농지왕'까지▶한국일보닷컴 바로가기